
타카카게는 이상한 꿈에 시달린다. 꿈속에서 그는 전생에 일본 전국시대의 군인이었다. 전생에서 그는 무녀 아야메를 사랑했지만, 전쟁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다. 그리고 현생에서 그는 언젠가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는다.
대학생 타카카게는 최근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. 꿈속에서 아야메라는 젊은 무녀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젊은 병사 겐시로와 전쟁터로 떠나기 전날 밤 결혼하겠다고 약속한다. 타카카게는 꿈속의 여인과 닮은 처녀를 만나게 된다. 그는 그 처녀, 여동생, 그리고 점쟁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신과 그들의 진짜 출신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.